그 최대 생산지역은 미나스 제라이스주와 상파울로주이며 이곳에서 채취되는 프로폴리스가 조성과 성분, 그리고 유용성에 있어서
다른 지역의 프로폴리스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프로폴리스 연간 총 생산량은 34톤정도(2004년 KOTRA 자료)로 대량생산이 힘든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고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브라질산 프로폴리스의 95%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서 우수한 프로폴리스가 생산되는 지역은 해발 500~1,200m이상의 고원지대로, 1년 내내 봄 또는 가을같은 기후로 꿀벌의 활동이 활발하고, 겨울이 극히 짧기 때문에 꿀을 모으는 양도 적어 프로폴리스를 다량으로 모아옵니다. 또한 문명과 통하지 않는 원시림으로 되어있어, 농약이나 화학약품 등으로부터 오염되지 않아 순수한 프로폴리스를 만들 수 있는 천혜의 조건되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의 타액과 식물의 수지상의 물질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최종 산물이기 때문에 주변의 환경이 오염 되어져 있으면
프로폴리스 또한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문명화 된 곳에서는 꿀벌들이 수액 대신 때때로 나무부스러기나 아스팔트를 모아오는 일이 있습니다.
브라질의 토종벌은 메르포니아라 하며, 파리 정도 크기로 프로폴리스 채집능력이 적습니다.
이에 1956년 브라질에서는 자체적인 연구를 통해 고원지대에 적응력이 강한 아프리카 킬러벌(African Killer Bee)과 기존의 유럽종 꿀벌을 교배하여 프로폴리스 생산력이 우수한 아프리카화벌(Africanized Bee)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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