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의 Pro는 라틴어로 “앞” “지키다”, Polis는 그리스어로 “도시”를 의미. 꿀벌은 “자신들의 도시=벌집”을 “지키기” 위해서 수액등과 타액을 혼합하여 프로폴리스를 만듭니다.
그리고 벌집의 입구나 틈새 등에 프로폴리스를 발라서 자신들을 해치는 외부 적의 침입을 막는 것입니다.
또한 벌집 안에 곤충이나 작은 동물이 침입했을 때는 독침으로 죽이고, 부패하지 않도록 프로폴리스로 미이라화 시켜, 벌집 내부의 위생상태를 지키게 되어 꿀벌은 4,000만년 동안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현대인에게도 몸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걱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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